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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꽃] 노란색 프리지아 8대

환하게 틔워낸 봄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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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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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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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스

  • 중량/용량

    8대

  • 안내사항

    꽃다발이 아닌 화병에 꽃아 가정에서 즐기실 수 있는 꽃입니다. 농가에서 꽃이 피지 않은 상태로 수확을 하지만, 기후에 따라 꽃이 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꽃을 정수기 물이나, 생수에 담아 두시면 되며 하루 이틀 뒤 꽃이 점점 만개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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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틔워낸 봄의 정취 [농부의 꽃] 노란색 프리지아

곁에 두기 좋은 일상 꽃, 향기로운 프리지아를 만나보세요. 수수한 듯 화사한 노란색 프리지아는 꽤 친숙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자그마한 꽃망울을 끝까지 피우지 않은 상태로 수확해, 싱싱하게 보내드릴게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매일 새롭게 감상할 수 있을 거랍니다. 받으신 후에는 원하는 대로 손질해 가볍게 톡 꽂아 주세요. 일상의 한 켠에서 머지 않은 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노란색 프리지아 한 눈에 보기
꽃말 |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관상 기간 | 약 7일
출하 시기 | 2~6월

Kurly's Check Point

순서대로 피어나요 프리지아는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며 점층적으로 꽃을 피워요. 많이 핀 꽃과 덜 핀 꽃봉오리가 불규칙하게 섞여 배송됩니다. 개화 정도를 임의로 지정할 수 없음을 알려드려요.
대부분 활짝 핀 상태가 아니므로 수령 후 만개할 수 있도록 꽃병에 꽂아 주세요.

수령 직후, 물올림하세요 1. 줄기 끝 부분을 커팅한 후, 물을 담은 화병에 꽂아주세요.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곳에 화병을 놓아주세요
Tip. 화병에는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기 물을 사용해 주세요. 물의 수위가 높을 경우 줄기가 무를 수 있으니, 너무 깊지 않은 물에 담가주세요.
2. 프리지아는 특히나 물을 많이 흡수하는 꽃으로, 줄어든 만큼 시원한 물을 부어주세요. 줄기 끝이 너무 물러졌다면, 가위로 잘라가며 관리하세요.
Tip. 수령 후 바로 물에 담가둘 수 없을 경우, 포장 상태 그대로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배송 상태를 확인하세요 줄기 하단의 물처리 외 별도로 포장하지 않은 꽃이에요. 꽃이 상하지 않도록 완충재로 감싸 보내드려요.
꽃의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플라워 푸드가 동봉됩니다. 장식하는 데 필요한 손질용 도구, 포장지, 꽃병 등은 별도로 준비해주세요.
Tip. 플라워 푸드를 사용할 때 금속 재질에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직접 맞닿을 경우 부식의 우려가 있습니다.

춘천에서 온 봄의 전령사, 프리지아 채소나 과일에 제철이 있듯이, 꽃에도 제철이 있답니다. 봄에 피어나는 프리지아 역시 제철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내보여요. 컬리가 보내드리는 프리지아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춘천의 농장에서 왔어요. 농부님의 손길 아래, 색색의 프리지아가 자라나는 곳이지요. 올망졸망한 구근 하나에서 여러 대의 프리지아가 피어나는데요. 곧게 뻗어난 줄기와 가깝게 놓인 순서대로, 톡톡 꽃망울이 터지며 봄을 알립니다.

거품과 포장을 벗어낸 민낯의 꽃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출하 작업은 모두 이곳 농장에서 이루어집니다. 배송 중 꽃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오리 상태의 튤립만을 수확하는데요. 농장에서 포장을 마친 꽃은 경매장부터 도소매점에 이르는 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고객들을 만납니다. 무겁고 화려한 포장 역시 훌훌 벗어 던진, '민낯의 꽃'이지요. 투박함이 매력인 농부의 꽃으로 나만의 감성을 담은 꽃꽃이를 완성해보세요. 여러 꽃을 조합해 플로리스트 부럽지 않은 솜씨를 뽐내도 좋을 거예요.

Kurly’s Tip

함께 연출해 보세요 다채로운 컬러의 프리지아를 믹스해 풍성하게 감상해 보세요. 다른 꽃이나 그린 소재 없이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About Brand

Q. 농부님의 프리지아가 지닌 매력은 무엇인가요?
곧게 뻗은 줄기 끝, 벼 이삭처럼 자라난 봉오리에서 꽃이 하나씩 피어나는 모습은 아직도 신기해요. 특유의 싱그러운 향도 이루 말할 수 없고요. 노란색 프리지아만 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직접 받아보시면 순백의 프리지아와 짙은 보랏빛 프리지아 역시 마음에 드실 거예요.

Q. 프리지아를 기를 때의 어려운 점이 있으신가요?
프리지아는 구근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꽃이에요. 고민과 실험을 거듭하며 적절한 농법을 찾고 있답니다. 프리지아는 꽃의 줄기(대)가 다른 꽃에 비해 길다보니 쉽게 구부러지곤 하는데요. 줄기가 곧게 잘 자라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Q. 컬리와 함께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종종 품질이 좋은 꽃이더라도 경매에서 유찰되는 경우가 있어요. 외부 상황에 의해, 정성스레 기른 꽃들이 버려지는 걸 보고 마음이 참 아팠죠.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컬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Q. 꽃을 받게 될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꽃을 자연스럽게 구입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문화가 퍼져나갔으면 해요. 채소처럼 농장에서 바로 수확해 보내드리는 만큼 생생하게 두고 즐기셨으면 하고요. 좋은 에너지까지 함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건강한 꽃을 길러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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