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 클뤼젤은 1997년부터 세계에서 손꼽히는 코코아 산지와 공정무역 거래를 통해 직접 카카오빈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카카오빈을 초콜릿으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극소수의 카카오페비에(Cacao févier)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쇼콜라티에가 클뤼젤의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해요.
이처럼 높은 기술력으로 만든 초콜릿에 합성착향료나 합성착색료는 일절 넣지 않고 과일, 커피, 캐러멜 등 천연 재료로 맛과 향을 더합니다. 블렌딩 초콜릿은 최대 9가지의 카카오빈을 배합하여 다양한 맛의 층위를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그래서 클뤼젤의 초콜릿은 농후한 풍미가 느껴지면서도 끝 맛이 산뜻하고, 진한 부드러움을 갖고 있죠.
사르딘느 정어리 초콜릿 (캔타입 / 망타입) 컬리는 클뤼젤의 독창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정어리 모양 초콜릿을 선보입니다. 얼핏 보면 깜빡 속을 정도로 위트 넘치는 초콜릿은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해요. 은색 포장지를 벗기면 초콜릿에도 비늘이며 눈, 입까지 섬세하게 재현되어 있답니다. 맛은 또 어떤지요. 클뤼젤의 프리미엄 초콜릿에 천연 바닐라가 녹아들어 부드럽고 품격있는 달콤함을 완성합니다.
사르딘느 정어리 초콜릿 2종은 캔타입과 망타입으로 나뉘어요. 캔은 정어리 통조림의 뚜껑을 살짝 벗겨낸 듯한 모양으로, 다섯 개의 정어리 초콜릿이 나란히 들어있어 눈부터 즐겁게 하죠. 싱싱한 정어리를 그물로 감싼 듯한 망타입은 위트와 마음을 전하기에 좋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나 크리스마스, 기념일 등 가까운 사람에게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다면 클뤼젤의 정어리 초콜릿을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