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붉은 빛깔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명란젓은 타고난 감칠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멋진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명란 특유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알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껍질을 일일이 벗겨내야 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는데요. 그래서 컬리는 이런 수고로움을 덜어줄 기특한 제품 ‘짜먹는 명란’을 가져왔어요. 북태평양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고급 명태에서 선별한 알만을 깨끗히 손질해 그대로 넣어, 뚜껑을 열고 사용할 만큼 적당히 짜주면 되지요. 뿐만 아니라, 48시간의 저온·저염 숙성을 통해 자극적이지 않은 명란 고유의 맛은 물론, 탱글하고 톡톡 씹히는 식감과 고소하고 짭조롬한 맛이 온전히 살아있습니다. 간편함은 물론 맛까지 듬뿍 담은 짜먹는 명란으로 바다의 맛을 입안 가득 품어보세요!